美달러, 對엔 8개월래 최고치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30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의 통화긴축정책 지속 전망과 일본 경제지표 약화, 고유가 지속에 힘입어 엔화에 대해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오전 9시5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45엔 오른 110.86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올들어 유가가 63%나 급등했으며 이는 일본 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가한다는 분석에다 수출 둔화로 일본의 5월 산업생산이 2.3% 감소한 것 등이 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FF) 금리가 연 3.25%로 25bp 인상될 것이라면서 이번 정례회의 성명 내용이 달러화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11엔이 돌파될 경우 112엔이 다음 목표가격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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