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급등 불구 보수적 접근 필요"<삼성전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달러-원 상승만 놓고 본다면
환율이 아직까지 충분히 상승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6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달러-원 상승이 수급 쏠림에 기인하고 있어 언제든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따라서 기존 보수적인 환 스텐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올 초 계획했던 1천50원대 기준환율을 1천원선으로 하향조정했다"며 "이런 대기업 정책이 단기 환율 상승으로 변화가 있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최근 환율 급등으로 사내에서 느끼는 환노출에 따른 채산성 악화 위험은 기존보다 덜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5월 월례사에서 "1달러당 900원의 환율에도 경쟁력을 갖도록 원가 절감과 제값 받기에 나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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