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G8 회담 경계감으로 좁은 박스권
  • 일시 : 2005-07-06 10:56:19
  • 달러-엔, G8 회담 경계감으로 좁은 박스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G8(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 대한 경계감으로 좁은 박스권에서 정체상태에 빠져있다. 6일 오전 10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내린 111.62엔에 거래됐다. UFJ은행의 아이가와 테츠 선임 딜러는 "G8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위안화 개혁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달러-엔은 111.50엔을 기준으로 0.25엔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참가자들은 후주석이 위안 개혁과 관련한 발언을 할 것으로 보고 과도한 엔화 매도는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이날 112.00엔대에서 상승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아래쪽에서는 111.20-111.30엔대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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