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레벨 부담 여전..1천51원대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7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역외 NDF환율 상승과 달러-엔 상승에 기대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오후 2시 2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천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1천50원대 레벨 부담은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는 게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정서다.
수출 업체 네고가 간간이 출회되고 있으며, 역내도 뚜렷한 방향성을 설정치 못하고, 고객 물량 위주로만 사고 팔고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외만이 1천50원대 위에서 추가 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역외 역시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치는 않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시장참가자들은 롱스탑 반복 출회 이후 방향을 한쪽으로 잡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날 박승 한은 총재가 '환율 상승은 환영할 일'이라고 코멘트했지만 이 역시 예상한 바 시장에는 별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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