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쇄폭발, 서울환시 하락압력 작용할 듯>
  • 일시 : 2005-07-07 21:27:09
  • <런던 연쇄폭발, 서울환시 하락압력 작용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런던 연쇄폭발 여파가 국제적 테러 위험 수위를 높이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를 초래하고 있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달러-원 환율에도 다소간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저녁 서울환시의 은행권 딜러들은 연합인포맥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뉴욕 금융시장을 확인해야 하겠지만 달러-엔이 111엔대로 하락했기 때문에 8일 서울환시의 달러-원 환율도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성희 제이피모건체이스 자금본부장은 "런던 연쇄 폭발 사고로 달러-엔이 한때 111.50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런던 NDF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1천49원까지 하락했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달러-엔이 111.70엔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1개월물도 1천50원까지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국제 외환시장은 점차 진정 되고 있는 데다 지난 9.11테러에 대한 경험 때문에 우리나라 서울환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은 예상보다 큰 동요가 없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는 주식시장"이라며 "뉴욕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지왕 스테잇스트릿은행 차장은 "달러-엔이 112엔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뉴욕시장에서 다시 112엔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12일 달러-원도 다시 하락조정을 받을 것"이라며 "조정수준은 1천45원 정도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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