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테러 이후 상황 지켜보자..안정적 움직임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7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런던 테러 사태로 급락세를 보인 이후 엔화에 대해 안정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13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27엔 정도 낮은 111.90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7달러 낮아진 1.1926달러를 보였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런던 테러가 미국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가 확산돼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금융시장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테러가 발생할 경우 최종 목표는 대부분 미국이라면서 따라서 현 상황에서는 달러화를 매도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런던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테러 이후 자리를 비운 상황이기 때문에 환율이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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