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UFJ은행은 미국의 지난 6월 고용통계치 발표를 앞두고 헤지펀드들이 달러-엔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UFJ은행은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가 2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고무적인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투기적 성격이 강한 헤지펀드를 중심으로 달러-엔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헤지펀드들의 달러-엔 매수 목적은 캐리 트레이드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전반적 장세 동향을 감안할 때 이날 달러-엔 지지선은 111.80엔, 저항선은 112.30엔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UFJ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일 뉴욕금융시장이 안정적 움직임을 보인 데다 런던 금융시장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 이 사안의 영향력이 이미 소진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달러-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3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2.13~.16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