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허리케인 영향 큰 충격없을 전망..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허리케인 데니스가 멕시코만 유정과 플랫폼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1.90달러까지 상승했다 1.10달러(1.9%) 낮아진 59.63달러에 마감됐다.
이번주들어 유가는 88센트(1.5%) 높아졌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08달러(1.8%) 떨어진 58.20달러에 끝났다.
원유 애널리스트들은 허레케인 데니스 멕시코만 접근에 따른 유정 피해 등이 이미 유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황인 데다 이같은 요인이 유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는 분석이 이익 실현 매물 출회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대 순간풍속 시속 184㎞에 달하는 허리케인 `데니스'가 전날 카리브 연안 아이티와 자메이카를 강타했으며 이번 주말이면 시속 208㎞의 대형 허리케인으로 발전해 멕시코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이애미 소재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밝혔다.
`데니스'는 전날 오후 5시 현재(미국 동부표준시 기준)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 북동쪽 105㎞ 지점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시속 24㎞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열대성 폭풍에서 하루만에 `카테고리 3' 허리케인으로 발전한 `데니스'는 앞으 로 12시간 내 시속 208㎞로 세력이 더 커져 향후 24시간 안에 쿠바 중부 지역을 통 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허리케인센터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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