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역외매도로 하락..↓11원 1,043.80원
  • 일시 : 2005-07-11 11:33:53
  • <서환-오전> 역외매도로 하락..↓11원 1,04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달러-원은 역외매도, 달러-엔 하락, 6자회담 재개에 따른 국내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참가자들은 개장후 1천50원선 위에서 해외투자은행의 달러 매도세가 시작하면서 역내에서도 '롱' 처분에 이어 달러 과매도(숏) 플레이에 나섰다며 여기에 달러-엔 하락이 가세해 1천44-1천45원의 지지대를 깨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소식이 국내 증시의 상승재료로 작용하면서 서울환시에서는 심리적은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40-1천50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1천45원의 지지대가 깨지면서 달러-원의 상승세가 한 풀 꺾인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그 동안 달러 매도를 늦추던 수출업체들이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달러-엔도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1천40원 마저 깨지면 1천33원 '갭 발생' 지점까지 달러-원의 추가 조정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하지만 이강곤 외환은행 차장은 "레벨이 낮아졌지만 수출업체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이라며 "오히려 업체들 쪽으로 결제 수요도 등장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역외세력은 조용한 가운데 달러-엔이 더 떨어지지 않는다면 서울환시는 오전 낙폭이 과대하기 때문에 반등을 시도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1.90원 내린 1천52.90원에 개장한 후 역외매도, 달러-엔 하락, 역내 은행권 '롱' 처분 등으로 1천42.2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달러-원은 추가 하락하지 못하다가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주보다 10.30원 내린 1천44.5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1.93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3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보다 1.53% 오른 1천37.30으로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82억원 어치, 코스닥시장에서 30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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