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도쿄주가 상승 영향 하락
  • 일시 : 2005-07-11 15:21:14
  • <도쿄환시> 달러-엔, 도쿄주가 상승 영향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도쿄주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다. 11일 오후 3시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9엔 내린 111.94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42달러 오른 1.2005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16엔 오른 134.38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인터뱅크 딜러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장중 도쿄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달러-엔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출업체들의 매물도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달러-엔에 부담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치다 아키후미 스미토모 신탁은행 딜러는 "달러의 하락세의 주된 요인은 기술적인 포지션 조정 때문"이라며 "지난 주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발표 이후 조정심리가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쿄주가의 상승세가 차익실현 심리를 자극했고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도 일정부분 달러-엔의 하락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08.80(0.94%) 오른 11,674.79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고바야시 겐지 도쿄미쓰비시은행 매니저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국채수익률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투자자들은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결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美달러에 대한 심리 역시 강세마인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이번주에 113.00엔대를 돌파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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