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무역수지 최대 재료 부각..유로화에 급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가 유가 하락,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속에 오는 13일 미국의 무역수지 결과 발표를 앞둔데 따른 이익실현 매물 출회로 유로화에 대해 급락했으며 엔화에도 약세를 보였다.
오전 11시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42엔 낮아진 111.82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101달러나 오른 1.206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강한 저항선에 도달한 데다 유로화가 1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이에 따라 엔화와 유로화 매수세가 일어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주말 미국의 지난 6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가 14만6천명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일정 부분 상승 모멘텀을 상실한 상황이었다면서 여기에 룩셈부르크의 유럽연합(EU) 헌법안 통과 등이 유로화에 긍정적 재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무역수지 결과 발표를 앞둠에 따라 달러를 제외한 여타 통화들에 대한 호재 찾기가 이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고 이들은 부연했다.
이들은 유가가 만일 배럴당 60달러 안팎에서 움직일 경우 엔화가 강세 통화로 전환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그러나 유가가 조정을 받는다면 달러화가 110엔 근처까지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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