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글로벌 强달러 순풍타나
  • 일시 : 2005-07-14 07:23:15
  • <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글로벌 强달러 순풍타나



    (서울=연합인포맥스) 미국의 지난 지난 5월 무역적자와 2005회계연도 예산적자가 각각 예상치를 밑돈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현됐다. 이날 미국 상부부는 5월 무역적자가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553억달러로 집계돼 월가의 예측치인 570억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5회계연도 미국의 연방 예산적자가 3천330억달러를 기록, 2004회계연도의 4천270억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번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쌍둥이 적자가 개선되지 않는 한 글로벌 달러 약세가 재개할 것이라는 시장 일부의 주장을 잠재웠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제외환시장의 관심은 다시 경제성장률차와 금리차로 옮아갈 것인가. 앤서니 산토메로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3일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3.5-4.0%를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잘 제어될 것이고 점진적인 통화 긴축정책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제 성적표와 금리수준은 유로존이나 일본과 비교하면 월등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무역수지 내용을 보면 5월 미국의 對중국 무역적자는 158억달러를 나타내 작년 동기의 122억달러와 지난 4월의 147억달러를 각각 상회했다. 어쨌든 달러-엔이 112엔대를 상향돌파한다면 서울환시의 달러-원도 저항을 확인한 1천50원대 상향시도에 나설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무역적자 감소= 이날 미국 상부부는 5월 무역적자가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553억달러로 집계돼 월가의 예측치인 570억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지난 4월 무역적자를 569억달러로 하향 수정했다. 5월 미국의 對중국 무역적자는 158억달러를 나타내 작년 동기의 122억달러와 지 난 4월의 147억달러를 각각 상회했다. ▲예산적자 감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5회계연도 미국의 연방 예산적자가 3천330억달러를 기록, 2004회계연도의 4천270억달러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2.7%에 해당돼 이전 예측치인 3.5%를 하회한 것이 다. ▲달러 약세 전망치 수정= 메릴린치는 13일 2005회계연도 하반기에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예상보다는 달러화가 큰 하락세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메릴 린치는 말했다. 메릴린치의 외환 애널리스트들은 올 12월에 유로-달러가 유로당 1.3200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해 이전 예측치인 1.3600달러를 하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달러-엔이 당초 올 연말에 95엔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포기 하고 100엔으로 높였다. 이들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시기는 올 연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경제성장= 앤서니 산토메로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3일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3.5-4.0%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토메로 총재는 이날 시카고 은행가 대상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인 플레이션이 잘 제어될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점진적 통화긴축정책 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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