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증시 호조 부담으로 상승 미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에도 역외매도세와 종합주가지수 상승세의 부담으로 상승탄력이 미진하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1.70원 오른 1천33.5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 상승한 1천32.9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미경제지표의 호조로 전일 111.81엔에서 112.24엔으로 상승했다.
딜러들은 뉴욕에서 달러-엔이 112엔대로 상승했음에도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이 예전만큼 오르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역내 은행권에서 매수심리가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역외세력이 개장 초부터 매도세를 보이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대기하고 있는 등 달러 매수심리가 힘을 받을 여건이 아니라며 최근 주가가 연일 상승하는 것도 심리적인 부담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10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발표 후 국내증시와 외국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이라고 지적됐다.
이들은 전일 무디스의 삼성전자 신용등급 상향 발표 이전부터 외국인의 강한 주식 매수가 등장했기 때문에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시장 격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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