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연말 전망치 115엔으로 상향 <JP모건> (종합)
  • 일시 : 2005-07-15 13:41:22
  • 달러-엔, 연말 전망치 115엔으로 상향 (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JP모건이 올 연말 달러-엔 전망치를 115엔으로 상향조정했다. JP모건은 13일자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 연말 달러-엔 전망치를 기존 107엔에서 115엔으로 상향하고 유로-달러의 전망치도 기존의 1.20달러에서 1.15달러로 하향했다"고 말했다. JP모건은 美달러의 전망치를 상향시킨 배경으로 미국과 다른 국가간의 금리격차 가 커지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엔화에 압박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을 들었 다. 국제유가와 원유관련 파생상품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다면 엔화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 추가하락 리스크에 민감해질 것이라며 최근 아시아통화들의 약세 요인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은 또 최근 미국의 실질금리 상승도 달러에 주된 지지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질금리의 상승이 꼭 달러에 긍정적인 재료는 아니지만 최근 외환시장에서 상대적인 실질금리 움직임이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재료가 되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미국과 유로존의 상대적인 실질금리의 차이가 올해 유로-달러 움직임의 상당부분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또 유로존의 내수 회복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어 미국과 유로존의 경기사이클의 격차가 확대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美달러 전망 상향 요인으로 작용 했다고 JP모건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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