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상승재료 없어 하락..↓4.80원 1,037.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권태균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의 발언과 대기업의 달러 수요 등이 있었던 것과 달리 달러 상승재료가 없는 영향으로 하락했다.
지난 15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37.50원에 마쳐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42.20원 보다 하락했다.
이같은 NDF의 약세는 역외세력이 매도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참가자들은 달러-엔이 112.30엔 이상 오르지 못하면서 역내외 모두 이월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을 처분하는 양상이었다며 전주의 달러 강세 여건이 많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화는 1천35-1천41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고규연 외환은행 딜러는 "지난주와 달리 달러 상승 재료가 없다"며 "당시에는 당국자의 엔-원 관련 발언, 대규모 결제수요 유입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 딜러는 "전주 1천42원대 종가가 지금 와서 좀 과도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또 도쿄환시가 휴장이어서 달러-엔도 정체되는 등 시장 전체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3.70원 내린 1천38.50원에 개장한 후 1천40.50원으로 상승시도에 나섰다.
이후 달러-원은 역내외 매도세로 1천37.40원으로 낙폭을 확대한 후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주보다 4.80원 하락한 1천37.4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2.23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원을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대비 0.20%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3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에서 6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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