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은 위안화 변동폭을 현재 0.3%에서 3%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첸 동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부대표가 18일 말했다.
첸 부소장은 이날 신화사의 지원으로 발행하는 한 잡지에 주간 전망 칼럼을 통해 자신은 바스킷통화제도의 지지자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위안화는 페그제를 포기할 만한 여건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이 의회의 일부 의원들에게 중국이 오는 8월 위안화 재평가를 단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면서 금융시장이 출렁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인민은행은 18일 공식 대변인 성명을 통해 위안화 개혁과 관련한 계획표는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