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기관매수.손절매 유입속 112엔대 진입
  • 일시 : 2005-07-19 15:07:03
  • <도쿄환시> 달러-엔, 기관매수.손절매 유입속 112엔대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손절매수 주문 유입에 힘입어 112엔대로 올라섰다. 19일 오후 2시5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2엔 오른 112.27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44달러 내린 1.2004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07엔 내린 134.84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계 기관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달러 매수에 가담한 가운데 112엔대 부근에서 손절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달러-엔의 상승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특히 연기금과 뮤추얼펀드들의 달러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이 사라지고 이 영향으로 달러-엔이 장중한 때 112.35엔까지 상승했다. 시장관계자들은 그러나 이날 달러의 상승세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증언을 앞두고 거래량이 부족한 가운데 기술적인 상승세를 나타낸데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투기세력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할 여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달러-엔이 112.50엔대에서는 저항선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후쿠이 마사키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 부사장은 "투기세력들이 달러를 매수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달러를 사들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의 장기적인 상승추세는 변함없지만 당분간은 112.50엔을 돌파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는 유로에 대해서도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증언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포지션 조정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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