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금리전망으로 엔화에 14개월래 최고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9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 중앙은행의 점진적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에 대해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17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87엔이나 높은 112.83엔에 움직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82달러나 낮아진 1.1967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올들어 10% 상승했으며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1% 낮아졌다.
전날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에 대해 낙관론을 폈으며 인플레이션이 잘 제어되고 있고 점진적 금리인상은 적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들의 이같은 발언은 통화긴축정책이 중단될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20-21일 반기 의회 증언을 앞두고 있는 그린스펀 의장이 점진적 금리인상 지속을 밝힐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올 연말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 4.00%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림에 따라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2개월래 최고치인 4.23%까지 올랐다면서 이는 달러화의 對유로화 강세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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