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고정 환율제 폐지 <인민은행>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이 10년래 처음으로 위안화의 대(對) 달러 고정환율제를 완화, 바스켓 통화에 대해 변동하도록 허용했다고 인민은행이 21일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인민은행은 달러화가 다른 통화들에 대해 그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기 때문에 위안화를 한개 이상의 통화에 비견,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위안화 가치를 상승 또는 하락케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위안화는 달러당 8.3위안에 고정돼 왔는데 미국과 독일, 일본 등은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저평가, 국제 교역에 있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중국 정부는 국영 TV로 방영된 성명을 통해 중국 외환 당국은 위안화 환율을 더이상 달러화에 고정시키지 않을 것이며 대신 외환 바스켓을 기반으로 하는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또 위안화를 현재 시간부로 현행 달러당 8.28위안에서 8.11위안으로 절상하며 새로운 환율시스템은 오는 22일부터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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