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NDF 폭락..서울환시 열리면 상황달라질수도"<조 경제정책국장>(상보)
  • 일시 : 2005-07-21 21:14:26
  • "런던NDF 폭락..서울환시 열리면 상황달라질수도"<조 경제정책국장>(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기자= 조원동 재경부 경제정책 국장은 21일 위안화 평가 절상 소식으로 런던NDF에서 달러-원 환율 10원 이상 급락한 것과 관련, "런던NDF는 시장이 작기 때문에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국내 환시장이 열리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국장은 "당초 재경부가 분석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위안화가 5% 절상된다해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며 "한은은 위안화가 5% 절상될 때 달러-원 환율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경상수지가 21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조 국장은 "올 상반기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평가 절상 가능성을 선반영했다"고 말했다. 조 국장은 "문제는 위안화가 이제 변동환율제가 됐다는 것"이라며 "추가 절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변동환율제의 바스켓이 어떤 종목으로 어떤 비중으로 구성되는지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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