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허리케인 영향 미미로 이틀째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허리케인이 지난주 멕시코만을 강타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미미했다는 분석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9센트 낮아진 57.13달러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유가는 지난 6월15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93센트 내린 55.72달러에 끝났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허리케인 데니스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원유 수입이 8.8% 증가함에 따라 허리케인에 따른 피해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분위기로 유가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의 변동환율제 채택으로 유가 낙폭이 제한됐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이들은 위안화 평가절상으로 인해 중국이 원유를 기존보다 싸게 매입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원유 수입이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