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 위안화가 오름세를 나타내기는 하겠지만 그 폭은 제한된 수준에 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ABN암로가 22일 관측했다.
ABN암로는 중국 당국이 전일 환율 유연성을 강조한 점을 감안할 때 개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전일 발표로 위안화 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내기는 하겠지만 수직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BN암로는 또 전일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2% 재평가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위안화 환율의 안정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점도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ABN암로는 이론적으론 인민은행이 위안화가 일간 상승 제한폭인 0.3%를 매일 허용한다면 달러화가 조금씩 오를 수는 있다면서 그러나 최소 수일이 경과해야 추세가 분명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