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낙폭 진정..1천20원대 하방 견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달러-원의 개장 초 급락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서울환시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14.40원 내린 1천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달러-원이 개장 전 전일 NDF종가인 1천18원보다 낮은 수준에서 래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갭 다운(15.50원) 개장 이후 역내외 모두 추가 하락에 대한 경계감을 표시한 데다 달러-엔도 조금씩 낙폭을 만회하면서, 참가자들의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현재 개입성 매수세로 추정되는 물량이 3-4억달러 정도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를 개입성 매수세로 단정 짓기에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2%대의 미미한 위안화 절상폭을 감안하면 서울환시 달러-원은 개장 초 불안 심리가 제거될 경우 1천25원대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7원 오른 11.81엔을 나타내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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