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위안화 평가 절상 영향 둔화..↓13.70원 1,021.8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2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위안화 평가 절상 여파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달러-엔의 장중 낙폭 축소와 당국의 적절한 초기 대응 및 개입경계감이 어우러지며, 개장 초 달러-원의 급락세는 어느 정도 진정된 양상이다.
시장참가자들은 "국책은행에서 개입 추정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고, 우려했던 업체 매물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위안화 평가 절상은 당국 견해대로 단기에 그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0-25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 111엔대 안착이 확인된다면, 오후 달러-원은 1천25원선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같은 전망에는 오후 들어 업체 네고가 오전에 비해 줄어들어야 한다는 가정이 전제돼 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역내외 모두 달러를 매도하자는 분위기는 달러-엔 낙폭 축소 이후 점차 수그러들고 있다"며 "하지만 월말을 맞아 네고 물량 출회가 역내 달러 매도를 촉발할 수 있어 긴장에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장 막판 위안화 절상 재료가 단기에 그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될 경우 결제수요가 몰려 1천25원선 위로도 가격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15.50원 내린 1천20.20원에 갭 다운 출발한 이후 점차 낙폭을 줄여 나갔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장중 낙폭 축소와 역내외 매도세가 진정에 힘입어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70원 하락한 1천21.8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1.0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3원을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대비 0.43%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
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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