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SAFE, 달러 제외 주요통화 일일환율변동폭 1.5%로 제시(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미 달러화를 제외한 다른 주요 통화의 대(對) 위안 일간 환율 변동폭 제한선을 1.5%로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달러-위안의 일간 변동폭 제한선인 0.3%보다 큰 것으로 전일 발표된 위안화의 대 달러 고정환율제 폐지 및 외환 바스켓 기반의 관리형 변동환율제 도입 발표의 후속 조치의 성격을 띤 것이다.
SAFE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표했으며 이 조치는 발표 직후부터 효력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현물시장에서 달러-위안의 매수와 매도는 인민은행이 제시하는 기준의 0.2% 사이에서 제한되며 달러-위안의 매매기준율은 현물시장의 매수-매도의 중간점을 기준으로 상하 1%의 변동폭이 부여될 것이라고 SAFE는 말했다.
한편 위안화와 거래되는 다른 통화에 대해서는 현물시장에서의 매수-매도 스프레드가 0.8%를 초과할 수 없다고 SAFE는 덧붙였다.
SAFE는 그러나 비상시엔 이러한 제반 규정자체도 제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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