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5% 이상 절상되면 中 수출 감소 <中상무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위안화가 5% 이상 절상되면 중국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중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가 지난 24일 말했다.
후 지안궈 상무부 무역담당 부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행한 연설에서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현재의 무역상황에서 위안화가 5% 내외로 절상될 경우 수출증가율에 알맞을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위안 절상 폭을 결정하기 이전에 수출성장률을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수출증가율은 상반기에 33%를 기록했지만 올해 전체를 봤을때는 수출증가율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입은 상반기 14%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후 부부장은 그러나 구체적인 하반기 수출입증가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주 위안화를 달러당 8.28위안에서 8.11위안으로 절상하고 22일부터 새로운 환율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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