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위안화 절상 여파 일단 수면 아래로..↑3.40원
  • 일시 : 2005-07-25 11:46:39
  • <서환-오전> 위안화 절상 여파 일단 수면 아래로..↑3.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5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일부 결제수요와 역내외 저가 매수세가 유입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즉 위안화 절상 등 여타 재료보다는 수급에 의해 달러-원의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는 분위인 것. 다만 수출 기업들의 월말 네고가 출회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는 양상이다. 시장참가자들은 1천23원대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원 환율의 하방이 굳건해 졌다고 설명했다. 업체 네고 물량은 특정한 가격대에서 출회되기 보다는 시간대별로 꾸준히 물량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3-29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 111엔대 안착이 확인되면서, 역내외 모두 달러 사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체 네고가 부담스럽지만 대형 수출업체 매물이 줄면서, 업체 네고 또한 달러-원 상승 흐름에 큰 부담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당국의 개입 없이 시장 자율 반등의지에 의해 달러-원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위안화 절상 여파가 수그러들면서 역내외 모두 저가매수에나서고 있다"며 "하지만 월말 네고를 무시할 수 없는 만큼 1천30원대 반등은 쉽지 않은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장중 동향= 달러-원은 뉴욕NDF 강세 및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70원 오른 1천23.00원에 개장했다. 이후 달러-원은 업체 네고가 막혀 점차 상승분을 반납하며, 1천20원대까지 밀려났다. 하지만 역내외 저가매수세 유입과 장중 달러-엔 상승으로 달러-원은 재차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고, 급기야 1천24.90원까지 오르며 잠시나마 1천25원대를 테스트했다. 오전 11시4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40원 오른 1천24.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1.5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10원을나타 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8포인트(0.90%)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2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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