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환율제는 `스폰지'와 같은 것" <인민은행장> (상보)
  • 일시 : 2005-07-25 14:08:23
  • "변동환율제는 `스폰지'와 같은 것" <인민은행장>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저우 샤오촨 인민은행장은 변동환율제도는 스 폰지와 같고 고정환율제도는 방패와 같은 것이며 두 환율제도 모두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고 인민은행이 지원하는 중국 파이낸셜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저우 행장은 또 "변화된 환경에서는 중국이 환율메커니즘을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도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위안화 바스킷 통화제도는 국제경제의 흐름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며 통화바스킷 환율은 매일매일 다르게 고시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금융부문은 이런 환율시스템에 적응해야만 하며 중소기업을 포함한 미시경제도 이런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시장에선 저우 행장의 이같은 발언을 중국 정부당국이 새로운 환율제도를 좀더 유연성있게 실시할 것이며 환율의 변동성을 용인할 것이란 점을 시사하는 것으 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저우 행장은 "최근 몇년동안 미국 경제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한 반면 유로의 중요성은 점차 커져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중국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중국과 미국간의 교역이 중국의 투자와 무역을 지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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