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통화바스킷에 원화 포함 가능성 <中언론>
  • 일시 : 2005-07-26 14:22:13
  • 위안 통화바스킷에 원화 포함 가능성 <中언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의 일부 언론들이 중국이 구성할 통화바스킷에 한국의 원화가 포함될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되고 있다. 26일 중국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는 리더수이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이 "중국의 주요 교역상대국의 통화가 바스킷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리더수이 위원은 이어 자신은 통화바스킷과 관련해 단지 엔화와 유로, 파운드에 대해서만 말하는 게 아니라며 특정 통화에 가중치를 둘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리 위원은 또 "여러분들이 통화 이름을 대봐라. 그것이 통화바스킷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이나데일리는 상무부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의 주요 교역상대국으로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홍콩, 아세안(ASEAN), 한국, 대만, 호주, 캐나다 등을 꼽아 이 국가의 화폐가 통화바스킷 대상 후보군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중국 정부당국은 지난주 2.1%의 위안화 재평가를 단행한 이후 환율을 더이상 미국 달러에만 고정되지 않고 다수의 주요통화에 고정시킬 것이라고 말해 바스킷통화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하지만 바스킷에 구성될 주요 통화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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