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70억달러 KIC 위탁자산 별도 관리 요청
  • 일시 : 2005-07-26 14:52:46
  • 한은, 170억달러 KIC 위탁자산 별도 관리 요청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한국은행은 한국투자공사(KIC)에 위탁하는 170억달러에 대해 외환보유액의 일부분의 자금이 나가는 만큼 언제든지 회수되어야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26일 한은 이영균부총재보는 "KIC에 위탁되는 170억달러는 형태만 위탁자산으로 잡혀있지 외환보유액의 한 부분이며 이를 앞으로 위탁계약서 작성시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한국투자공사법에 따르면 다른 운용자산과 한은 위탁자산의 운용을 구분할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한은은 외환보유액의 본래적 기능인 국가경제 비상시를 위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회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외환보유액에 대한 국제적 기준이 국가비상시에 언제든지 쓸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 자금을 일반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즉, 외환보유액에서 위탁되는 부분에 대해 다른 운용자산과 섞여 운용될 경우 향후 회수시점에서 유동성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위탁계약서에 반영할 방침으로 해석된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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