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위안재료 소멸 112엔 근접
  • 일시 : 2005-07-26 14:55:42
  • <도쿄환시> 달러-엔, 위안재료 소멸 112엔 근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위안재료가 사라지고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 재료가 부상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26일 오후 2시4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2엔 오른 111.9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5달러 내린 1.2044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35엔 오른 134.78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 이슈가 다시 시장의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달러-엔이 상승세를 보였다"며 "미국의 모델펀드들과 일본 수입업체들이 달러-엔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지난주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이후 위안재료가 외환시장을 지배했었지만 전날부로 위안재료가 소멸되고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가 다시 이슈로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위안절상 이후 중국 정부당국이 위안화를 새로 제시한 환율인 8.11위안 부근에서 좁은 레인지로 유지시킴에 따라 시장에서는 당분간은 위안화의 추가절상 가능성이 없다는 쪽으로 전망이 일치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달러-엔의 상승세는 고점에서 일본 인터뱅크딜러들의 차익실현 매물과 기관들의 롱처분 물량을 만나면서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가네코 카쓰히로 미쓰비시증권 매니저는 "달러-엔이 조만간 112엔대를 돌파해 114엔대를 향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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