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은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화 추가절상 관측을 부인한 것은 시장의 단기 위안화 환율 전망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26일 분석했다.
JP모건은 PBOC 입장에서 현재 가장 큰 도전은 지난주에 있었던 위안화 재평가 이후의 단기 위안화 환율 전망 관리라고 지적하면서 이날 발표는 예상 가능한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따라서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올해 말까지는 7%, 내년 말까지는 15% 평가절상될 것이라는 기존 관측을 견지한다면서 이는 중국의 환율 개혁 일정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위안화가 추가로 강세를 띨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위안화 가치는 중국의 현재 무역 여건과 중국 기업들이 대응력과 합치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점진적 환율 개혁이 핵심 원칙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2% 재평가한 것은 초기 단계의 조정일 뿐이며 중앙은 행이 예측 가능한 미래에 추가로 환율을 조정할 것이라는 관측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