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추가 절상 관측 현명치 못하다' <인민일보>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사 설을 통해 위안화가 추가 절상될 것이라는 관측은 현명치 못한 것이라고 27일 밝혔 다.
신문은 국내외적 요인 모두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며 위안화 가치는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면서 환율 체제 변경은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위안화 추가 절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민일보는 독일 마르크화와 일본 엔화 가치도 환율 체제 변경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위안화 환율이 큰 폭으로 움직일 경우 이는 중국 경제의 안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설은 전일 인민은행이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부 외국 언론이 위안화의 미 달러화 대비 2% 절상은 1차 조치이며 머지 않아 추가 평가절상이 기대된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민은행 성명은 위안화 환율 초기 2% 상향 조정에서 '초기'는 위안화 환율 시스템 개혁에 있어 첫 시행 시점을 의미하는 것이며 환율을 다시 조정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못박았었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은행과 공산당 기관지가 잇따라 위안화 추가 절상 관 측을 반박하고 나선 것은 투기적 자금 흐름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절상 시점 이 일반적 관측보다 늦춰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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