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낙폭 만회..인민은 부행장 발언 충격 회복
  • 일시 : 2005-07-28 10:11:40
  • 달러-엔, 낙폭 만회..인민은 부행장 발언 충격 회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우 샤오링 인민은행 부행장의 발언에서 충격에서 벗어났다. 28일 오전 10시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9엔 내린 112.3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8시께 112.45엔대에서 112.11엔으로 34bp나 급락하는 장세를 연출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만회해 우샤오링 부행장의 발언 이전수준으로 복귀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인민은행이 시장이 위안환율을 결정하도록 허용할 것이란 미디어의 보도는 매우 이상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에도 인민은행은 외환시장에 강력한 종가개입을 단행한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우 샤오링 인민은행 부행장은 이날 위안환율의 결정은 시장의 수급이 결정하는 것이지 중앙은행의 조정 역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밝혀 외환시장을 뒤흔들었다. 그는 또 위안화 바스켓제도는 시장의 고려와 필요에 의한 것이며, 새로운 중국의 외환시스템에 적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아직까지 위안화 관련 상황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상하이 외환시장이 개장할때까지 기다려야할 필요가 있다"며 "미디어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달러-엔 롱처분 물량이 나올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달러-엔의 랠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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