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평가절상으로 中 산업별 득실 엇갈릴 것 <피치> (재송)
  • 일시 : 2005-07-29 07:58:57
  • 위안화 평가절상으로 中 산업별 득실 엇갈릴 것 <피치> (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승영기자= 지난 21일 단행된 위안화 평가절상 폭이 크지 않아 현재 중국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는 어려우나 향후 절상폭에 따라 서는 산업별로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28일 밝혔다. 피치는 이번 절상 폭이 효과를 말하기에는 미미하다며 상징적인 의미 이상은 없 다고 단정하고 추가 절상폭의 수준에 따라 중국 기업들이 받는 영향도 다르게 나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관은 추가 절상이 단행될 경우 기업의 수익성을 비롯한, 금융환경, 경쟁구도 등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면서 미국 달러화에 대해 높은 레버리지 효 과를 나타내는 산업분야가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치는 따라서 항공산업이 최대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고 달러표시 채권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운영비의 감소와 금융비용 절감 등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기관은 그러나 석유와 가스 부문에서는 기업들 간 효과가 엇갈릴 것으로 내다보 고 산유를 담당하는 기업들의 수익은 가격하락으로 타격을 받겠지만 이를 싼 값으로 살 수 있는 석유화학기업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치는 반대로 낮은 마진율을 보이는 수출중심 기업들은 재료가격의 상승으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을 것이라면서 섬유기업들을 그 대표적 예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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