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상수지 22.9억달러 흑자 ↑8.5억달러<한은>(상보)
  • 일시 : 2005-07-29 08:05:59
  • 6월 경상수지 22.9억달러 흑자 ↑8.5억달러<한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월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보임에 따라 흑자폭이 전월보다 8.5억달러 확대한 22.9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은 '6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보고서를 통해, 1~6월중 경상수지가 전년동기의 131.6억달러 흑자에 크게 못 미치는 87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6월중 상품흑자는 통관기준 수출입차 흑자가 확대한 데다 선박수출 통관.인도 조정이 흑자 확대요인으로 작용해 전월보다 10.4억달러 확대한 36.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1~6월중으로 상품수지는 178.9억달러 흑자로 전년동기의 190.9억달러 흑자에 비해 12억달러 가량 적었다. 6월중 서비스수지 적자폭은 운수수지의 흑자폭이 전월보다 확대돼, 전월보다 0.3억달러 축소한 10.7억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수지는 1~6월중으로는 61.3억달러의 적자를 나타내, 전년동기 34.6억달러 적자폭에 비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또 6월중 소득수지는 대외이자 및 배당금 수입이 줄어들어 전월의 1.6억달러 흑자에서 1.2억달러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소득수지는 1~6월중으로는 18.6억달러 적자를 나타내, 전년동기의 9.7억달러 적자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경상이전수지는 송금지급 감소 등으로 적자폭이 전월보다 0.6억달러 축소된 1.8억달러 적자를 보였다. 1~6월중으로 경상이전적자는 12.0억달러로 전년동기 15억달러에 비해서 적자규모가 작았다. 자본수지는 내국인의 해외채권투자 증가와 해외차입금 순상환 등으로 12.8억달러의 유출초를 시현했다.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는 기관투자가의 해외중장기채권에 대한 투자 증가 등으로 6월중 16.3억달러의 자본순유출을 기록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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