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박스장..↓2.80원 1,025.10원
  • 일시 : 2005-07-29 11:45:40
  • <서환-오전> 달러-엔 따라 박스장..↓2.80원 1,025.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서울환시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움직임을 따라 좁은 박스장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위안화 재평가 기대감으로 전일 뉴욕환시에서 한때 112.80엔까지 올랐다가 이날 112.20엔대로 하락했다. 이 여파로 달러-원이 하락개장했으나 달러-엔 112엔대의 지지, 낮은 엔-원 레벨에 대한 개입경계감으로 1천24원선 밑으로 추가 낙폭 확대는 제한됐다. 수급상으로는 모전자의 결제수요가 3억달러 정도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 반면 역외매도와 업체 월말네고가 주요한 공급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알려졌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2-1천2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오전부터 수요와 공급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다 달러-엔도 큰 변화가 없다"며 "이 때문에 달러-원이 오후에도 오전의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특히 엔-원이 낮기 때문에 1천24원대 저점에서는 외환당국의 정책적 매수세가 기다리고 있다는 루머도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2.90원 내린 1천25원에 개장한 후 1천26.70원까지 낙폭 축소시도에 나섰다가 월말네고 여파로 1천24.30원으로 추가 하락했다. 이후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으로 1천26.30원으로 다시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80원 내린 1천25.1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2.21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16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59%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45억원 어치, 코스닥에서 24억원 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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