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2분기 GDP 발표 앞두고 상승
  • 일시 : 2005-07-29 15:06:58
  • <도쿄환시> 달러-엔, 美 2분기 GDP 발표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발표를 앞두고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29일 오후 2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9엔 오른 112.2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3달러 내린 1.2124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02엔 오른 136.07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투기세력들이 미국의 2.4분기 GDP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수입업체들과 투자자들의 달러매수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수입결제수요에 달러-엔이 장중한때 112.41엔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미국계 은행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달러의 상승분위기가 무뎌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의 대세는 미국의 GDP 발표 이후 달러가 다시 상승분위기를 탈 것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마츠 시게루 스미토모 투신 외환담당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2분기 GDP 호조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지속 분위기와 달러강세 심리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2분기 GDP 증가율 시장컨센서스는 3.4%로 1분기의 3.8%보다 0.4%포인트 둔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