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위안 추가 절상해도 단기적으로 하락 않을 것'<삼성선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삼성선물은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의 추가 절상에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1일 정미영 삼성선물 과장은 ' 위안화 이슈' 보고서에서, "달러-원은 2001년부터 이미 21% 절상된 상태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과 달리 핫머니들도 매력을 못 느낀다"며 "단기적으로 달러-원의 추가 절상 여지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오히려 오랜 기간 위안화 절상 가능성에 대비하려고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 전략을 펴온 역외세력이 차익실현에 나서면 달러-원이 급격한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 의지가 강력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쉽사리 달러-원이 위안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국가경쟁력 상승과 함께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치도 동반상승할 수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우리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경우 원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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