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부담 가중..전 저점 압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1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이월 업체 네고에 의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장 초 1.20원 갭업 출발한 달러-원은 오전과 오후 내내 업체 네고에 의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것.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2.40원 내린 1천24.40원에 거래되며, 전 저점(1천24.30원)을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 역내 달러 매도, 장중 달러-엔의 추가 조정이 일어나면서, 시장 전반에 달러 매도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점도 이날 달러-원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여하튼 이날 전문가들이 달러-원 저점으로 예상됐던 1천25원선은 무너졌다.
따라서 전 저점인 1천24.30원이 다시 달러-원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장중 전 저점이 붕괴되면 달러-원은 1천22원대까지 레벨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 하락에다 업체 네고에 기댄 역내 매도까지 가세하며 달러-원은 전 저점을 위협하고 있다"며 "달러-엔이 112엔대마저 무너진다면 달러-원은 1천20원대 초반까지 내려설 수 있다"고 말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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