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對달러 3일째 상승..일각서 추가 상승 관측 제기 <CNN머니>
  • 일시 : 2005-08-02 07:23:46
  • 위안, 對달러 3일째 상승..일각서 추가 상승 관측 제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투자가들을 중심으로 위안화 추가 상승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CNN머니가 1일(이하 미국시간) 보도했다. 달러-위안은 1일 지난 주말의 8.1056위안보다 낮은 8.1046위안을 기록해 중국 당국이 지난달 21일 위안화 가치를 8.1100달러로 2.11% 절상한 이래 0.07% 추가 상승했다. CNN머니는 달러-위안화의 이같은 움직임은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장 역학이 작동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개입을 자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또 최근 달러-위안이 좁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는 당국의 실제적 개입 때문이라기 보다는 개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밝혔다. CNN머니는 이에 따라 일부 거래자들을 중심으로 중국 중앙은행은 달러-위안이 8.1016~8.1158위안 범위에서 등락하는 한 관망하는 입장을 유지할 것이며 이는 당국이 위안화 추가 절상을 준비하는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위안화 환율 시스템 변경 이전에 비해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고 등락폭 역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준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달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시장 참여자는 인민은행이 지난 주말 더이상 정부 주도의 위안화 재평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적어도 당분간은 시장 참여자들의 주의를 환기할 만한 수준의 변화는 없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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