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중공업체 대규모 수주 부담으로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중공업체들의 대규모 수주 소식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0.40원 오른 1천24.9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29분 현재 전일보다 2원 내린 1천2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은 제자리인 가운데 중공업체들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따른 매도헤지 가능성 때문에 시장에 달러 과매수(롱) 마인드가 약해졌다며 오히려 단기적으로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구축하려는 은행들이 몇몇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만 아직 역외나 업체의 구체적인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며 은행권 거래자들의 심리적인 영향이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달러-엔 112엔선이 지지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원 1천20원선이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며 만일 달러-엔이 유지 됨에도 불구하고 1천20원선이 하향돌파되면 엔-원도 100엔당 910원선 아래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의 메이저 조선업체들은 12척의 LNG선과 1기의 해양설비 등 총 33억달러를 수주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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