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체 3社, 서울換市 환헤지..4-5억달러 남짓
  • 일시 : 2005-08-02 11:55:10
  • 조선업체 3社, 서울換市 환헤지..4-5억달러 남짓

    -수주전 사전 헤지로 남은 물량 거의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일 서울환시에서 중공업체 매물로 보이는 달러 매물은 4-5억 달러 남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애초 33억달러 매물이 출회될 것이라는 시장 예상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결과여서 주목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메이져 중공업체가 LNG선 1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들은 환헤지를 위해 4-5억달러의 매물을 시장에 내놓았다. 나머지 달러 결제 대금은 이미 사전에 환헤지를 통해 환율민감도를 낮춰 놓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LNG선 수주와 관련해 한 중공업체는 이미 환헤지를 마무리한 곳도 있다"며 "중공업체 3사의 33억달러 수주 소식 이후 중공업체 달러 매물은 4-5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중은행 한 딜러는 "이날 서울환시는 중공업체의 대규모 매물 출회 가능성으로 혼란을 겪었다"면서 "그러나 4-5억 달러 남짓이면 시장이 충분히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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