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제지표 호조에도 약세 지속
  • 일시 : 2005-08-02 22:16:42
  • 美달러, 경제지표 호조에도 약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소비지출 등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점진적 금리인상을 뒷받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전 9시1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89엔 낮아진 111.31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43달러 높아진 1.2224달러를 각각 움직였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하루는 유로화가 달러화에 초강세를 보이고 다음날은 엔화가 초강세를 나타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날의 엔 강세는 중국 위안화가 오름세를 보였고 도쿄증시가 장중 한때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기록한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여기에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BOJ) 총재가 일본 소비자물가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 경제가 소프트패치 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때문이라고 이들은 부연했다. 또 유로화 강세는 유로화가 1.2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해외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액 중 유로 포지션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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