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점검> 日경제 나아지고 있는가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이 일본 경제 회복 기대감과 정치적 이벤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달러-원도 1천20원선과 1천15원선이라는 의미있는 지지선들을 앞두고 방향잡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본 경제가 소프트패치 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술적으로 달러-엔은 지난 5월 104엔대에서 3개월간 113엔대까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8월 들어서는 추가 상승보다는 조정을 보일 것이라는 기술적 분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외환당국의 '스탠스'도 관건이다.
아직 1천원선이라는 단단한 지지선까지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국이 가볍게 '액션'을 취할지는 미지수다.
GE캐피탈이 현대카드에 자본을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장한다.
실제 자금 유출입이 있을지 미지수인 데다 최근 LG필립스LCD, 진로, 중공업에 등의 대규모 자금 유출입 관련 소식들에 비하면 많지 않은 규모여서 최근 분위기상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해양석유(CNOOC)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미국 석유업체 유노콜 인수를 포기할 뜻임을 공식 표명했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구도에서 보면 미국의 파워가 승리했고, 글로벌 달러 강세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으로서는 대규모 자금 유입의 기회를 잃음과 동시에 자유주의와 시장주의의 선봉에 서 온 자신이 앞으로 다른 나라들에 자신있게 개방하라고 외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달러 가치에 부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할 것 같다.
▲FDI 유입될지= GE캐피탈이 현대카드에 자본을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는 2일 현대카드의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 2천84만주를 취득할 예정 이라고 공시했다. 증자대금은 1천425억원이다.
▲엔화 강세 발언=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본 경제가 소프트패치 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中, 유노콜 인수 포기= 중국해양석유(CNOOC)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미국 석유업체 유노콜 인수를 포기할 뜻임을 공식 표명했다.
CNOOC는 2일 언론에 보낸 e-메일 성명을 통해 지난 6월23일 제시했던 유노콜 인 수제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CNOOC는 당시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사상 최고액인 185억달러를 인수 가로 제시했으나 에너지 안보에 초래될 위험 등을 든 미국 정치권의 반대와 적대적 인 여론으로 인해 인수계획을 밀고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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