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도 안 나서..낙폭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전일대비 하락에도 역외매도가 나오지 않자 1천17원선에서 추가 하락하지 않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1.40원 내린 1천19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2.90원 하락한 1천17.5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일본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전일 111.80엔대에서 111.46엔으로 내렸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전일대비 1엔 가까이 하락했음에도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1천19원선이 저점이었는 데다 서울환시 개장 후 역외에서도 적극적인 매도가 없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 낙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업체들 동향은 아직 잠잠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의 주식 매수규모도 크지 않아서 1천15원선까지 추가 하락하기가 부담이라며 오히려 1천20원선 아래서는 저가매수에 나서려는 거래자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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