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日우정법 표결 연기로 약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관심을 모이고 있는 日우정민영화법안 참의원 표결 연기 소식에 엔화가 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띨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관측됐다.
4일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정국 최대의 관심사인 우정민영화법안 참의원 표결을 8일로 미룰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인 민주당이 이날 상임위원회 표결에 반대한데다 당내 반대파 설득이 여의치 않아 예정대로 5일 본회의 표결을 강행하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 이다.
고이즈미(小泉) 총리는 법안이 부결되면 중의원을 해산한다는 입장이어서 선거결과에 따른 정치적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이를 엔화 약세요인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법안이 부결될 경우 문제시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일본계 은행 한 딜러는 "(법안이 부결되면) 달러-엔은 112~113엔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며 여파가 계속 진행되면 115엔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오전 9시 현재 달러-엔은 111.16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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