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의 우정민영화법안 통과 이전에 달러-엔 롱처분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JP모건이 4일 조언했다.
JP모건은 달러-엔이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는 관측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달러-엔 롱포지션을 정리하라고 덧붙였다.
JP모건은 "당초 일본 의회의 우정민영화 법안 통과 결과를 지켜본 이후 달러-엔 롱처분 여부를 결정할 것을 주문했지만 이제는 표결 결과 이전에 롱처분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정국 최대의 관심사인 우정민영화법안 참의원 표결을 8일로 미룰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인 민주당이 이날 상임위원회 표결에 반대한데다 당내 반대파 설득이 여의 치 않아 예정대로 5일 본회의 표결을 강행하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