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저가매수 유입으로 111엔 재진입
  • 일시 : 2005-08-04 12:56:04
  • 달러-엔, 저가매수 유입으로 111엔 재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1엔대로 재차 반등했다. 4일 오후 12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1엔 오른 111.08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단기 투기세력들의 대규모 물량 출회로 인해 한때 110.73엔까지 밀려나는 약세를 보였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1엔대에 재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바 다케시 칼리온은행 헤드는 "손절매물 등 기술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달러가 약세를 보일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며 "달러-엔의 중기 상승추세는 여전히 변함없으며 단지 조정국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 우정사업 관련 법안 표결이 다음주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차익매물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는 달러-엔의 지지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달러-엔이 이날 장중 고점인 111.26엔까지 상승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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