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요인 부각..장중 1천17원도 노크할 수 있어
  • 일시 : 2005-08-05 14:08:24
  • <서환> 상승 요인 부각..장중 1천17원도 노크할 수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5일 서울환시 달러-원은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오후 2시 5분 현재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 오른 1천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상승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을 앞두면서, 업체의 네고 물량도 수그러든 모습이다. 하지만 업체가 숏포지션을 거두었다고 해서 이를 기조로 해석하기에는 일러 보인다. 달러-엔의 112엔선 재진입이 확인되기 이전까지 여전히 업체는 달러 팔자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딜러들은 전일 영국 폭탄 테러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소식 이후 달러-엔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 같은 분위기가 런던장까지 이어지며, 이날 달러-엔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수주 관련 중공업체 매물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는 데다 달러-엔이 반등하면서 달러-원의 상승 재료들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금리인상 기대감 반영 및 유가 상승도 달러-원 상승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설명했다. 그는 이어 "업체 네고가 장 막판까지 잠잠하고 결제수요만 받쳐준다면 달러-원은 1천17원까지 상향 테스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뉴욕 전장 대비 0.50엔 오른 111.73엔을 나타내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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